CHARLOT 50 is a womens clothing brand based in Seoul,
carefully considers the processes and resources required to make clothing
and focusses on timeless, high-quality designs
over trend-driven pieces destined for the landfill after a few wears.

While studying abroad in Paris, the designer lived at 50 Rue Charlot
where she started her brand and got her influence
while living on Charlot street which exhibits a French Bohemian mood.
Going back and forth from France and Iceland
using the earth as my palette often using neutral colors
while having a neat, sophisticated, and natural pursuit of a modern direction.



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샤흘로 50 입니다.
시즌과 트렌드의 영향을 받지 않고
시간이 흘러도 계속 손이 가는 옷을 만들고자 합니다.
오래두고 입을 수 있도록 퀄리티를 무엇보다 우선시 하고
기존의 것들과 조화롭게 섞어 지속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.
디자이너가 파리 유학시절 살던 곳인 50 RUE CHARLOT 에서 시작되어
Charlot가에서의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프렌치 보헤미안 무드를 보여줍니다.
프랑스와 아이슬란드 두 곳을 오가며 지구를 팔레트 삼아 뉴트럴 컬러를 주로 사용해,
단정하면서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을 추구합니다.